GNU 토론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및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토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선정하여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넓은 교양과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하는 것과 타 전공 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학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토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2인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2025년 2학기에 진행되는 제9회 대회는 참가신청팀 중 최대 16팀을 선발하여 예선과 본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0.15(수): 16:00~ 17:00
인문대학 101동 136호
10월 31일 (금) 16:00
홈페이지 및 문자
16강전 & 8강전
11월 7일 (금) 14:00-18:00
인문대학 101동 239호
준결승 & 결승
11월 21일 (금) 15:00~18:00
인문대학 101동 239호
우리나라는 1994년 이후 지속적으로 담뱃값이 증가하고 있고, 2023년 이후 국내 흡연율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담뱃값 인상'이라는 정책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주로 국민 건강과 정부의 세수 정책,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제시합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서민 부담 증가, 자유 침해, 불법 시장 증가 등을 이유로 제시합니다. 담뱃값 인상을 추진해야 할까요?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성인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에게도 각자 소유의 스마트기기가 있는 세상에서 저희는 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미성년자들의 SNS 접근이 용이해지고, 이러한 현재 상황에 대한 논의가 크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미성년자들에게 SNS는 소통과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표현의 자유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디지털 범죄가 일어나거나 정신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SNS 규제는 필요할까요? 부당한 것일까요?
1등팀
100만원
총장상
2등팀
50만원
인문대학장상
3,4등팀
25만원
철학과장상
이영진 (철학과 조교수)
정동욱 (철학과 부교수)
류재한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사회자 : 이승훈, 한승민, 강우인, 서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