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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토론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및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토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선정하여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넓은 교양과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하는 것과 타 전공 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학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토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2인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2024년 2학기에 진행되는 제8회 대회는 참가신청팀 중 최대 16팀을 선발하여 예선과 본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선진출팀 발표
11월 1일 (금) 16:00
홈페이지 및 문자
16강 진출팀
구정모, 개척자, 독토리, 루미너스, 문사철, 별도봉귤,
상승칠성, 쓰나미, 유성윤천, 이방인, 장발장과 단발쨩, 팔악검 이계신장마허라, 한문철, 코드원, Argue Masters, M&A
예선
16강전 & 8강전
11월 8일 (금) 14:00-17:30
101동 136호
8강 진출팀
구정모, 팔악검 이계신장마허라, 독토리, 문사철
개척자, 루미너스, 쓰나미, M&A
본선
준결승 & 결승
11월 15일 (금) 16:00~18:30
단, 결승전(17:00-18:30, 101동 136호)에서는
청중 투표 20% 반영
4강 진출팀
구정모, 문사철, 루미너스, 쓰나미
토론 주제
예선 (11월 8일)
AI 윤리규제를 강화해야 할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은 개인정보 보호, 공정성, 안정성 등 여러 윤리적 문제를 동반합니다. 이에 AI 기술에 대한 윤리 규제 및 법적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AI 기술의 발전을 저해시켜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AI 윤리 규제를 강화해야 할까요?
본선 (11월 15일)
해외 유통업체에 대한 정부의 제재는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 (준결승)
해외 유통업체에 대한 정부의 제재는 소비자 권리와 국내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 (결승)
해외 유통업체에 대한 정부의 제재는 소비자 권리와 국내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 (결승)
정보 통신 기술과 이동 수단의 발달로 누구나 손쉽게 해외 상품을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최근 테무, 알리 익스프레스 등 중국 유통업체 역시 '저가공세'를 펼치며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온 초저가의 제품들로부터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같은 상품을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를 정부가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통업체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필요할까요?
상금
1등팀
100만원
총장상
2등팀
50만원
인문대학장상
3,4등팀
25만원
철학과장상
준비위원회
이영진 (철학과 조교수)
정동욱 (철학과 부교수)
류재한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박현우 (철학과 학생회 학술부장)